한지로 모란꽃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화)
- 익선아트센터
- 2024년 8월 7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8월 20일
한지로 모란꽃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강사: 김지원
일시: 2024.9.10-11.19 사이 화요일 14시-17시마다 (추석 미운영)
수강료: 30,000원 (하루 과정)
교육대상: 누구나
모집정원: 15명
모집기간: 상시
교육 장소: 익선아트센터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21 102호)
교육 프로그램 안내
🌸 익선아트센터에서 만나는 지화의 아름다움 🎨
익선아트센터에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지화(종이꽃)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는 종이로 꽃을 만드는 예술적인 여정을 제공합니다. 닥나무 껍질을 찢어 물에 불려 만든 한지에 색감을 입히는 염색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색 한지가 만들어집니다. 이 한지를 재단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풀을 붙여 건조시키면 완성되는 ‘한지 꽃’을 경험해 보세요.
이 과정은 환경친화적인 닥나무 소재를 사용하여, 한국 전통 한지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종이꽃의 섬세한 작업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코사지를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 클래스는 기초부터 시작하여 지화의 기본 기술과 테크닉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문적인 강사가 직접 지도하며, 종이의 다양한 질감과 색상을 활용해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지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지화 만들기는 단순히 손끝의 기술을 넘어, 마음의 힐링과 창의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과정입니다. 익선아트센터에서 지화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며, 아름다움과 감동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하단의 구글폼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개설일: 9/10, 9/24, 10/1, 10/8, 10/15, 10/22, 10/29, 11/5, 11/12, 11/19
강사 소개
김지원 작가는 지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예술가다. 2019년 9월, (사)한국전통지화보존회에서 3년 전 과정을 수료하며 지화장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2022년 5월에는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입선을 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사)한국전통지화보존회 단체전에 참여하여 작업을 선보였다.
2023년 5월에는 연등회 장엄전에서 지화 장식으로 참여하여 전통적인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북촌갤러리에서 제1회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4년 2월에는 서울 도시재생 낙원갤러리에서 제2회 개인전을 열었고, 4월에는 (사)한양문화예술협회 남북통일기원한양예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어서 2024년 5월에는 모두의갤러리 작은쉼터에서 제3회 개인전을 진행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작가의 작업은 지화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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